봄이 시작되면 따뜻한 날씨로 새로운 생명력이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러나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와 감기, 환절기 질환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봄철 건강관리가 필요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봄철 건강관리 방법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봄철 건강관리 방법 3가지
건강관리하기 전에 봄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따뜻한 봄에는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면 좋을까요?
올바른 식습관
봄철에는 새로운 채소와 과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과일과 채소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능을 개선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봄철에는 가벼운 식사를 권장하며, 김치나 발효식품 등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1. 채소와 과일 섭취
봄에는 먹기 좋은 채소와 과일들이 많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봄에 먹기 좋은 채소들은 새싹 채소나 나물들이 있는데요 특히 지난번 글에서 소개해드린 봄나물들은 봄의 향긋한 정취도 느끼게 해 주지만 몸에도 좋기 때문에 봄에 챙겨드시면 약초와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들도 많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하우스재배가 발달하여 봄의 과일을 조금 이르게 겨울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봄의 과일은 딸기, 체리, 그리고 키위입니다. 이 과일들은 모두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좋게 항산화 효과를 줄 뿐 아니라 나른한 봄에 피로해소에도 좋고 생기 있는 피부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봄에 먹으면 좋은 제철 과일들입니다.
2. 음료수나 주스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기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높은 온도로 인해 몸이 수분을 빨리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8잔 정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대신 청량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난번 물 다이어트에서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특별히 봄이라고 많이 드시기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물을 챙겨드시면 수분공급으로 건조한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운동
봄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또한 따뜻한 날씨로 인해서 햇빛을 맞으며 여러 가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보다는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봄에 하면 좋은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깅
봄 날씨가 기온이 적당하고 꽃들이 만개하는 계절이므로 조깅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자전거 타기
봄에는 바람도 부드럽고, 자전거를 타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이루어져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3. 산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연에서의 산책은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청결한 위생관리
봄철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꽃과 나뭇잎 등이 만들어내는 먼지와 꽃가루가 많아지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게을리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뜻하다고 방심하다가 환절기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아래의 봄철 위생관리에 대한 몇 가지 방법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마스크 착용
봄철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현재 실내 마스크까지 해제되었기에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벗고 다니시는데요 하지만 봄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대기에서 오는 오염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먼지와 꽃가루 등을 피해야 합니다.
2. 실외 활동 후 손 씻기
봄철에는 실외 활동이 많아지는데, 외출 후에는 적극적으로 손 씻기를 해야 합니다. 먼지와 꽃가루 등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많은 감염병은 손 씻기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봄철에는 습관처럼 꼭 외출 후에는 손을 씻으시기 바랍니다.
3. 봄철 음식물 보관관리
봄철에는 실내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겨울보다 음식물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높은 온도에서 상할 수 있는 생선류의 음식은 반드시 익혀드시고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을 하여 음식물의
보관온도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는 맛봄, 더봄, 해봄
봄은 꽃도 피고 가슴도 뛰고 새로운 시작도 하는 멋진 계절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를 신경 쓰지 않아서 환절기 질병인 감기에 걸리시는데요 설레는 것도 좋지만 일교차도 크고 미세먼지도 있으니 외출 시에는 가벼운 외투를 꼭 챙겨가시고 코로나가 느슨해졌지만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봄에 좋은 것 많이 드시고 보시고 해 보시고 즐거운 계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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