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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정보

부부관계 좋아지는 방법 BEST 3

by RISE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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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이루는 부부관계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해야 하기 때문에 육아나 회사생활에 지치다 보면 서로에게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참고 넘어가는 것도 좋지만 갈등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부부상담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분들처럼 극단적인 경우로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부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부부관계 좋아지는 방법 BEST 3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목차

     


    부부관계 좋아지는 방법 BEST 3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부부싸움을 지혜롭게 화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취미생활을 통해 관계도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글을 보시기 전에 아래의 글들을 먼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02.16 - [연애 정보] - 부부싸움 화해하는 방법 BEST 3

    2023.02.21 - [연애 정보] - 부부가 함께하면 좋은 운동 BEST 3

    그렇다면 이것 이외에도 부부관계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1.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수용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기

     

    부부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 가정 먼저 필요한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부는 한 몸이다."

    사람의 몸을 놓고 생각해 본다면 사람은 아무리 맘에 안 드는 발가락이라도 자기 몸이니 아끼고 아프면 약을 발라줍니다. 또한 비만으로 나온 뱃살을 내 뱃살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또한 생각이나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자기 자신의 전부가 이해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합리화하거나 수용합니다. 이것처럼 부부도 서로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 보이더라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기 전에 속으로 하나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겠어 그래도 내 몸인데 내가 사랑해 줘야지" 

    남이라고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기 전에 나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시면 훨씬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하기가 수월해지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그렇게 하지 않아서 서운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세요

    "어휴 발뒤꿈치가 어떻게 손가락을 쓰다듬겠어, 손가락인 내가 참아야지"

    입밖으로는 내지 마시고 속으로 생각하시면서 상대방을 다시 한번 내 발뒤꿈치다라고 생각하시면서 대화에서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발 뒤꿈치의 고충을 마음을 아시나요? 그렇지만 무시할 수는 없겠죠? 자신의 신체니 까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과거 무한도전에 나온 단어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그랬구나 우리 발뒤꿈치가 매일 걸어 다니느라 힘들었구나 신발이 작아서 힘들었구나 그랬구나"

    이렇게 상대방의 말에 공감을 해주고 수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오래된 부부들은 문제에 대해서 공감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보다는 공감이 오히려 더 큰 힘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수용, 공감, 이해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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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통으로 생각과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기

    두 번째 방법은 소통으로 생각과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특별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언어의 방법은

     "존댓말"

    존댓말을 쓰는 것입니다. 존댓말은 내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진중함과 거리감도 주기 때문에 중요한 말을 할 때 표현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절대로 상대방 중심이 아닌 나 중심으로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때 소외된다든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내가 느낀 감정은 서운함이었어요"
    "나는 표현을 안 해주면 몰라요 표현해 줬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런 상황에서 불안해요 불안해지지 않게 해 줘요"
    "나는 무시받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화도 났지만 많이 참았어요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격려가 많이 필요해요 칭찬을 많이 받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쉽지는 않지만 서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해보시기 바랍니다. 형태는 이렇습니다.

    "나는 (상황)(어떤 느낌이나 생각 욕구) 느꼈다 그래서 내가 느낀 감정은 (OOO)이랬다. (OOO)해줬으면 좋겠다."

     

    이 대화법은 부부 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하시기 바라며 이렇게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랬구나(상황)(어떤 느낌이나 생각욕구)였구나 그래서 당신이 그때
    앞으로는 (OOO)하려고 노력할게"

    이런 대화법은 생각났을 때 바로 하지 마시고 부부가 잠자리에 들기 전 혹은 대화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셔서 그때 서로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반복하는 실수를 한다 해도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바뀝니다. 그리고 대화가 끝나면 서로를 꼭 안아주시면서 한마디 하세요

    "고마워"

     

    3. 무조건 단둘이 함께 하는 시간 같기

    세 번째 방법은 무조건 단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많은 분들이 집에서 함께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부부사이가 멀어지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육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인 경우가 많으신데요 육아가 시작되면 아이가 최소 청소년이 되기 전까지 가정은 부부 중심에서 아이 중심으로 바뀌기 때문에 부부들이 둘만의 시간을 따로 갖기는 어려워지고 그러한 시간이 오래되다 보면 어느새 고착화가 되어버려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색해지기 때문에 서로 각자의 취미생활이나 모임을 즐기는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기에 좋아 보이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막상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하면 연애시절의 언어는 다 잊고 그동안 가정에서 만들어진 말투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도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럴 때 꼭 같이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데이트"

    데이트는 연인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라도 꼭 시간을 내서 해야 합니다. 데이트를 하면 좋은 점은 서로가 함께한 추억을 쌓을 수 있고 집안의 가족들이나 아이들이 있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고마운 표현이나 미뤄두었던 사랑의 표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일주일에 한 번은 2시간이라도 시간을 내서 데이트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데이트를 할 때 먼저 소개해드린 1번 2번의 방법을 쓴다면 더욱 좋겠죠?

     

     


     

    고맙다는 말 잘 못하는 사람

    표현을 못하는 사람은 때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오해를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원래 그렇다고 말하고 넘어가는 것은 아내나 남편에게 좋지 않습니다. 항상 고맙다고 표현하세요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나이 드는데 자존심 지키다가 옆에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면 무슨 소용인가요? 많이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아이에게 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듣게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서로에게 많이 말하세요~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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