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좋은 뉴스도 많지만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뉴스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지 못하고 범죄나 사고로 이어져 피해를 당하는 분들을 볼 때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 가족처럼 생각되어 슬픔과 분노의 감정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런 사고들이나 사건들이 벌어질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정보를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목차
알아두면 좋은 위험한 상황 대처 방법
이 글은 남성들도 포함될 수 있지만 여성과 아이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건물 안에서 괴한의 습격
범죄자들은 대부분 남성보다도 자신보다 약한 여성들이나 아이들을 노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특히 요새는 건물 안에 cctv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학생을 납치하려고 했던 범죄가 일어날 정도로 범죄의 수위는 대담해지고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범죄자들은 피해자가 대부분 마음 놓고 있는 방심하는 상황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에선 누구라도 놀라고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평소에 알아두면 좋은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소화전 버튼 누르기
건물 안에는 화재를 알리기 위한 소화전버튼이 있습니다. 소화전은 불이 났을 경우에 눌러야 된다는 상식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 관심 있게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요 또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소화전을 눌러야 된다는 생각은 평소 생각해두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참고로 소화전 버튼을 누른다고 바로 119가 출동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물이 나온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소화전을 눌러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 건물에 강한 소음 발생으로 사람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사람 살려라고 하면 의외로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불이야'라고 소리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소화전 소리는 범죄자에게 강한 압박을 주기 때문에 현장을 들킬 수 있어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본능적으로 범죄자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집이나 회사에서 소화전의 위치를 잘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2. 엘리베이터 비상통화버튼 누르기
엘리베이터에는 비상통화버튼이 있습니다. 대부분 노란색으로 되어 있고 종모양이거나 전화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잘 보이지만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경우에 눌러야 된다는 생각이 있기에 역시나 위험한 상황에서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눌러보지 않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엘리베이터에서 범죄가 발생한다면 이 버튼을 꼭 누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 안내음과 함께 통화 연결이 된다"
이렇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범죄를 저지르려고 했던 사람은 cctv도 생각이 나고 두려움이 생겨 도주할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용방법은 건물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숙지해 두시기를 바랍니다.(버튼을 2회 누르는 곳도 있고 한 번만 눌러도 되는 곳도 있습니다.)
3. 이웃집 초인종 누르거나 두드리고 발로 차기
세 번째 방법은 초인종을 누르는 것입니다. 사실 이 방법은 위의 방법들보다는 조금 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위기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면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호루라기와 SOS신호 보내기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은 언제든지 납치나 습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호신용품을 몸에 지니거나 SOS신호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에 지니면 좋은 물건들은
1. 호루라기
호루라기는 작지만 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하여 경찰들이 교통정리를 할 때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위기 상황에서 호루라기를 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범죄자에게 불안감을 심을 수 있는 좋은 호신 용품입니다. 그래서 위급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호루라기를 부는 것이 좋습니다.
2. 핸드폰으로 119에 SOS신호 보내기
갤럭시 핸드폰 기준 SOS신호를 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OS메시지를 받는 사람을 112나 119로 해두면 문자신고가 접수되기 때문에 바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핸드폰으로 몰래 신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설정을 해두고 사용법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둡거나 위험한 곳을 갈 때는 항상 호루라기를 불 준비를 하고 SOS 버튼을 누를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호신술 - 사람의 약점을 과감하게 공격하기
이 방법은 정말 위험하다고 느낄 때 써야 하는 방법입니다. 호신술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신체적 위협을 가하는 괴한이나 치한에게서 벗어나려면 꼭 과감하게 마음먹으시고 써먹으시기를 바랍니다.
1. 양 손바닥으로 귀 때리기
이 방법은 상당히 위험한 방법으로 연습조차도 하면 안 되는 방법이지만 실전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호신술 교본에서 취객을 상대로 제압이 필요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취객은 고통을 모르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으로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몸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꼭 과감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눈 찌르기
이 방법 역시 상당히 위험한 방법이고 연습하면 안 되지만 역시 위험한 상황에서 그 어떤 방법보다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손가락 두 개로 눈을 찔러도 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눈을 공격하시면 됩니다.
3. 남자의 낭심 공격
이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공격한다면 위의 두 가지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호신술입니다. 하지만 남자들 본인들도 잘 알기 때문에 조심하기 쉬워서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고 쥐어짜듯이 쥐거나 차거나 펀치를 날리거나 하면 어떤 공격보다도 최고의 공격이 될 것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은 사실 위험한 상황이라서 상대방이 흉기를 갖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자극을 하면 더 큰 위험을 당할 수도 있고 소개해드린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다"
내가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그러니 이런 내용들을 기억하셔서 침착하게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글들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10.18 - [일상 정보] - 여자에게 꼭 필요한 것
2022.10.20 - [일상 정보] - 실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개인정보 보호 하는 방법
2022.12.30 - [일상 정보] - 위기 상황에서 꼭 필요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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