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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실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개인정보 보호 하는 방법

by RISE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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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날씨를 가진 요즘이지만 우리는 가끔 여성들이 피해를 당하는 기사를 종종 보곤 합니다.

특히 최근에 일어난 신당역 살인사건이나 과거 세 모녀 살인사건은 큰 충격을 안겨 주었는데요

 

[단독] 신당역 화장실서 女역무원 피살, 스토킹하던 前동료 범행이었다

단독 신당역 화장실서 女역무원 피살, 스토킹하던 前동료 범행이었다 몰카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원한 역에서 70분 기다려 범행

www.chosun.com

남자들보다 여성이 피해를 보는 스토킹 범죄는 상당히 악질적이고 집요한 범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범죄 악용' 택배 운송장, 뜯고 찢고 지우고... "바코드도 잊지 말고 쫙"

최근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을 두고 많은 국민이 공분했는데요. 특히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김태현(25)은 피해자의 '택배 상자 사진'을 보고 집 주소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씨

n.news.naver.com

 

특히 과거 세 모녀 살인사건의 범인은 택배에 적힌 운송장 정보로 주소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정말 세상이 무섭게 돌아가는 이 시점에서 여성분들의 안전은 사전에 예방하고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택배 상자의 운송장을 지우는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개인 정보를 알아볼 수 없게 송장을 완전 제거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우는 방법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확실하게 완전 제거를 한 뒤 알아볼 수 없게 찢어서 버리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비닐로 포장되어 오는 택배들도 많아 송장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활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재활용을 하기 위해 그냥 버리시는 분들보다 송장을 제거 후 버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택배말고도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의 개인정보는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그만큼 노출 빈도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youtube 등등 SNS로 인해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는 행동으로 본의 아니게 위험에 정보를 노출하는 일들이 벌어져 위의 사건과 최근에 밝혀진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고백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강도 피해' 주호민 근황 공개…"손에 상처 남긴 했지만, 지금은 건강"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지난 5월 흉기 강도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호민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식 상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흉기 강도 피해 사실

n.news.naver.com

오래전 흉기를 든 남성이 집으로 찾아와 큰 돈을 요구하며 주호민 씨를 협박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주호민 씨가 나온 유튜브 영상과 온라인 검색 등을 통해 주호민 씨에게 찾아와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때의 일로 주호민 씨는 사람이 뒤에 서있거나 인기척 없이 사람이 나타나면 많이 놀라는 증상까지 생겼다고 하니 누구라도 겪었다면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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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는 개인정보에 노출이 잘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 조심해야 하지만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무관심하게 여길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여 컴퓨터를 사용한 후 개인정보 지우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개인정보 삭제

우선 크롬(CHROM) 기준입니다.

우선 컴퓨터에서 모든 작업을 마치고 난 뒤의 상황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닫기버튼 아래에 수직으로 된 점 3개를 누르시면 방문 기록이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시고 들어가신 뒤 (단축키 Crtl+H를 기억하면 편리하겠지요?) 인터넷 사용 기록삭제 메뉴를 눌러주면

이러한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기본 탭이 아닌 고급 탭을 눌러주시고 기간을 전체 기간으로 선택하신 뒤 체크사항을 체크하시고 삭제 버튼을 눌러주세요 기타 저장된 사이트의 양식들도 보안을 위해서 지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되어 있으면 편리하지만 그만큼 노출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크롬에서는 또 하나의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로 구글 로그인 화면인데요 닫기 버튼 아래에 로그인 전에는 사람의 모양을 한 아이콘이지만 로그인 시 사용자의 이름으로 바뀝니다. 작업을 마치신 후에는 꼭 로그아웃을 하셔서 계정 연동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사실 너무 번거롭지요?

그래서 좀 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까 눌렀던 점 세개를 누르시면 설정이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거기에 들어가셔서 개인정보 및 보안이라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쿠키 및 기타 사이트 데이터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그 메뉴에 모든 창이 닫히면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삭제라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크롬 창을 닫기만 하면 저장된 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됨과 동시에 로그아웃도 같이 됩니다. 위에 적은 방법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꼭 이것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단 인터넷 사용기록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꼭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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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윈도우에서 제공되는 Microsoft EDGE입니다.

 

사실 EDGE와 크롬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동일하게 닫기 버튼 아래 점 세 개를 눌러 메뉴를 여시면

이런 메뉴창에서 검색기록을 누르시고

이렇게 검색 데이터 지우기를 선택하셔서 크롬과 동일한 방법으로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CHROM과 EDGE모두 검색기록 삭제 단축키가 있는데요 그건 Ctrl+shift+del입니다.

그리고 종료하면 데이터가 삭제되도록 하는 설정도 EDGE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설정에 들어가셔서 개인정보 검색 및 서비스- 검색데이터 지우기-브라우저를 닫을 때마다 지울 항목 선택하신 후 메뉴에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단축키를 이용하거나 브라우저 설정을 바꿔두시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울 수 있으니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여성에게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하는 법을 한 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간단한 거라고 쉽게 넘어가지 마시고 습관처럼 사용하시고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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