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BEST 3

자존감은 자아 존중감의 준말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흔히 알고 있는 자존심이나 자신감과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비하나 우울증 등 부정적인 생각에 쉽게 빠지게 되기도 하는데요 자존감은 어려서부터 형성된 기억들이 좋지 않게 작용하여 손상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있을까요? 최고의 방법 3가지를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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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BEST 3

자존감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영향을 주어 형성되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자존감의 형성은 부모의 역할이 크다고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 권위주의적 양육태도 금지
• 칭찬(세심하게)
• 학대금지(정신적, 정서적, 육체적, 성적)
• 비하 발언, 지나친 비판 금지, 지나친 기대 금지, 실망금지
• 무시, 조롱, 놀림, 멸시 금지
• 적당한 관심과 애정
• 존중, 성취물에 대한 적절한 칭찬
• 실수나 실패에 대한 수용하는 법 교육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은 자존감이 형성되어 있어서 어린 시절의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해 손상된  자존감은 회복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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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그만하자

첫 번째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비교를 멈추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인은 어린 시절의 기억도 영향이 있지만 더 악화시키는 것은 비교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자존감이 높은 분들은 외모가 좋거나 능력이 뛰어나거나 좋은 부모밑에서 자랐거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자란 경우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그런 사람들을 볼 때 자신도 모르게 비교하게 됩니다.

 "나는 없는데 쟤는 있네" "나는 못생겼는데 쟤는 잘생겼네"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데 쟤는 사랑받는구나"

하지만 이렇게 비교를 하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또한 비교하는 습관은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거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만날 경우 무시하게 되는 행동이 나올 수 있어서 대인관계에는 치명적인 행동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비교를 멈춰야 합니다. 그렇다면 비교를 안 하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름을 인정"

정답은 바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환경에서 시작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도 없고 부모를 선택한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애초부터 다른 환경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은 우울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교를 멈추고 인정을 해야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모습과 환경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돌아보며 나아갈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첫 번째는 비교를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만 이런 거 같아서 사실 좀 우울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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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기

자존감을 높이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역사 속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 속의 위대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처럼 자신과 상관없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동질감도 느껴지고 목표도 생기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지 않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위인들이 있을까요?

 1. 헬렌켈러 - 청각, 시각, 언어 불가의 장애를 극복하여 말을 하게 된 여성작가이자 운동가

헬렌켈러는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언어를 배우고 장애를 극복함에 있어서 앤 설리번 선생님의 도움이 컸지만 자신도 노력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헬렌켈러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시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고 스스로 얼마나 노력했는지 점검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나무위키 이미지

2. 강감찬 장군 - 키도 작고 외모도 볼품없었지만 거란족을 물리친 귀주대첩의 영웅

외모로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이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고려시대의 장군이신 강감찬 장군인데요 강감찬 장군은 키도 작고 외모도 볼품없어서 무시를 많이 당했지만 뛰어난 지혜와 실력으로 자신을 다시 보게 하였고 고려로 쳐들어온 거란족을 압록강이 있는 귀주에서 물리쳐 나라를 구한 위대한 업적을 세운 분입니다. 이 전투를 귀주대첩이라고 합니다. 외모로 자존감이 떨어지신다면 다른 부분에서 최고가 되어 사람들에게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3. 예수 - 뛰어난 외모도 없고 배신도 당하고 억울한 죽음도 당했지만 부활한 하나님의 아들

세 번째 인물은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 종교뿐만 아니라 문화나 사상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위대한 인물이며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으로 인정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예수는 여러 가지 가르침도 남겼지만 그는 좋은 외모도 없었으며 죽기 전에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에게 배신을 당했고 억울한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한 예수는 결혼도 하지 못했고 일반적인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으로 그는 부활하였고 현대 기독교의 시작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그의 가르침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인물들을 볼 때 그들이 남긴 업적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콤플렉스나 고통이 있었고 그것을 노력으로 극복하거나 그것보다 자신의 장점을 더 뛰어나게 하거나 그런 것과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목표를 이루는 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여전히 자신의 못난 모습들이 보이나요? 이제 그것들은 무시하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로 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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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하기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세 번째는 바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비교를 멈추고 위인들을 통해서 위로도 받았다면 이제는 실천을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것인데요 다른 활동도 좋지만 자신의 헌신으로 다른 사람을 돕게 되면 긍정적인 생각도 생기게 되고 무엇보다 함께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동질감도 얻게 되어 자신의 좋지 않은 모습에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봉사활동은 남을 돕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의 상처나 아픔도 함께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회적인 활동보다도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어린 시절 부모님께 상처를 많이 받은 분들이라면 보육원이나 유기견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함께 아픔을 나누고 보듬어주면서 자신도 함께 상처가 회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신과 맞는 봉사활동을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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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입니다.

이 세상에 둘인 것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 아무리 모양이 똑같은 공장에서 찍어낸 플라스틱 그릇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분자의 구조나 미세한 흠집, 심지어 만들어진 시간이 0.1초라도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모양은 같으나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은 모두 다르고 세상에 하나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사랑하시고 남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며 긍정적으로 자신만의 빛을 내시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