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이제 2022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12월에 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혹시 고백하셨나요? 아직도 용기를 내지 못하셨다면 얼마 남지 않은 12월에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우리는 왜 연애를 못할까요? 연애를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우리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한 정보를 한번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2022.12.08 - [연애 정보] - 12월에 고백해야 하는 이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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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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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를 꾸미지 않는 분들은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외모를 가꾸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요 이것은 그냥 입발림 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또한 외모는 대부분 타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천적으로는 의학적인 도움이 아니고서는 바꾸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외모를 가꾸지 않고 내면만 가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신 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외모를 꾸며야 합니다. 실제로 남성들이나 여성들은 외모보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외모는 타고나는 것보다도 사실 꾸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멋지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미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만나는 사람에게 당연히 전달되게 되는데요 자신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또한 외모를 꾸미게 되면 겉모습이 아닌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외모는 전쟁터에서 무기와 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무기가 모두 다를 뿐입니다.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사용법을 모른다면 쓸모없을 것이고 단도(短刀)라도 평소 단련하거나 칼날을 잘 갈아놓았다면 훌륭한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는 말을 하기 전에 외모는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부분이라고 꼭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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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

귀찮음,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30대가 넘어가면 슬슬 체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생활로 일주일을 보내고 나면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30대 이후로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소개를 받아도 특별한 감정이 생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때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혼주의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만나기가 힘든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모두가 소극적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사람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적극적이라는 게 너무 들이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무기력하게 있지 말고 활발하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힘드시겠지만 여러 가지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경험도 많아지고 소개팅에서 할 말도 많아질 테니 꼭 주말에는 움직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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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결혼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경제적인 문제들로 인해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월급은 인상이 되지 않고 고물가시대에 부동산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출금리도 오르고 전 세계적인 질병이나 세계 곳곳에서 불안한 소식이 전해지다 보니 결혼을 한다는 것은 참 부담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연애를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애도 소극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연애를 시작하기도 힘든 시대입니다. 연애는 생각이 많으면 더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기 쉽지 않지만 자신의 마음에 집중을 하며 마음속의 낭만을 키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럴 때 제일 좋은 것은 역시

로맨스 드라마나 로맨스 영화를 시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장르는 여자분들은 자주 보지만 남자분들은 보지 않는데요 또한 이런 드라마로 사랑을 배우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다고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로맨스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를 봐야 하는 이유는 

"죽어있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방법" 

이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현실적이지 않은 외모나 배경을 갖고 있고 또한 오글거리는 대사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람이기에 사람은 누가 먹는 것을 보면 먹고 싶고 누가 울면 울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누가 사랑을 하면 자신도 사랑을 하고 싶어 집니다. 그러니 생각을 이것저것 버리고 오로지 사랑에 집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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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시인의 엮음 시집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나오는 이 시의 구절처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향기와 같아서 자신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누군가 당신의 향기를 맡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향기를 감추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애세포 다시 깨우셔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노래 들으시면서 12월 마지막 사랑이야기 당신의 사랑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