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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정보

남자들에게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

by RISE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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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역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인데 건드리면 용이 날뛰는 그런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민한 요새 말로 발작 버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남자들에게도 역린이 있습니다. 바로 자존심입니다. 모든 남자들이 다르기 때문에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특히 여성과 남성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줄 수 있는데요 어떤 부분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의 약점, 자존심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여성과 남성의 아주 신기하게 다른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자신의 내적인 부분을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자신 정도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남자는 자신의 외적인 면을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자신 정도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외적인 면에 민감하고 남자는 내적인 면에 민감한데요 남자에게 못생겼다고 말해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그래도 다른 부분이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크게 상처받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이런 부분으로 인해 서로 대화를 하다 보면 실수로 이어져 갈등이 생기고 다툼까지 이어집니다. 이렇게 상처받는 남성들을 지켜주기 위해 오늘은 남자에게 절대로 말아야 할 말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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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못해?

    첫 번째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못 한다는 말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으로 다르기에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다릅니다. 특히 어떤 외적인 능력에 관해서는 남자가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남자에게 있고 여자에게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잘해주길 바랬는데 남자도 가끔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인지 한번 보시죠

    • 왜 이렇게 못해?  - 최악의 언어입니다. 남자는 마음에 못이 박혔습니다.
    • 그것도 못해? - 이제부터 그것도 못하는 남자가 될 것입니다.
    • 내가 해도 그거보단 잘하겠다 - 네 남자는 이제부터 그걸 하지 않는 속 좁은 남자가 될 것입니다.
    • 옆집 아저씨는 잘하다던데 그분한테 부탁할까? - 남자는 혼자 상상의 나래의 구렁텅이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요?

     

    • 원래 안 되는 것인가 보다
    • 그건 누가 해도 안 되겠다
    • 당신이 다칠까 봐 걱정돼

     

    남자는 사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이런 경우 여자는 같이 문제를 해결하려 초점을 맞추기보다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고전 이야기 중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이야기가 있지요? 여자는 바보도 장군으로 만들 수 있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꼭 지켜주세요

     

     


    신체적인 약점에 대하여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외모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이지만 그런 남자들이라 하더라도 신경 쓰이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존재합니다. 바로 콤플렉스라고 하죠 그런 부분을 다른 사람이 말한다면 특히 가까운 사람이 말한다면 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부분은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기에 여자 남자를 떠나서 사람이라면 서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남자가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먼저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경우가 해당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작다 - 남자는 작다라는 말에 예민합니다. 얼굴이 작다라는 말 외에는 하지 마세요
    • 크다 - 남자는 크다는 말에 한 가지 부분에서 예민합니다. 바로 머리입니다.
    • 적다 - 남자는 적다는 말에도 예민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머리카락입니다.

    그럼 만약 먼저 물어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솔직하게 말해주되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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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되어서

    마지막은 남자가 되어서 라는 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자에게 남자에게 서로 기대하는 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여자에게 바라는 것이 남자도 있는 것처럼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여자도 있는 법입니다. 서로 그런 상황이 생겨버리면 감정적으로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 남자가 되어서 그러냐?로 시작하는 모든 말은 오히려 더 기름을 붓는 말입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해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해사입니다. 배를 이끄는 것은 결국 배에 탄 항해사의 능력입니다. 항해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배는 유토피아로 갈 수 있고 암초와 만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여자분들에게 달려있다는 것과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것처럼 여자분들이 남자들을 쥐고 흔들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곳을 향해 함께 존중하며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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