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언어 습관 BEST 3

코로나로 힘든 시간들이 계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우울해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과거보다 더 좋지 않은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요 말은 내 입에서 나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지만 반대로 자기 자신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도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말보다는 좋은 말을 하면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바꾸는 언어습관 세 가지가 무엇인지 정보를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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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언어 습관 BEST 3

어떤 말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전에 우선 자신이 평소 자주 하는 말을 떠올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더 적어보시면 좋으실 것 같은데요 한국인이 대표적으로 자주 하는 부정적인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습관적인 욕설들
• 타인을 향한 평가와 비하 발언
• 남을 탓하는 말들
• 짜증을 잘 내거나 부정적인 말들

습관적인 욕설들은 자신의 기분에 따라 표현되거나 친한 사람들끼리 말할 때 자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말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주변 사람들이나 자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 CX CCC 같네"

또한 타인을 향한 평가와 비하 발언들은 공인들이나 정치인들을 보며 때로는 친구를 이야기할 때 자주 하게 되는데요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비하하면 함께 듣는 사람들이 그 순간에는 좋게 생각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싫어하게 되어 멀어지는 계기를 줄 수밖에 없거나 주변에 좋은 사람은 남지 않게 됩니다.

" 저 사람은 저게 문제야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할 줄도 몰라 생각이 없어"

남을 탓하는 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방어적인 언어 습관은 맞는 말이라고 해도 결국 주변인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친구를 잃게 만드는 길입니다.

"네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된 거잖아" "너 때문이잖아"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 "내 그럴 줄 알았다"

마지막으로 짜증을 잘 내거나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면 역시 함께 있기가 싫어지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고 본인도 기분이 좋지 않아 지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 짜증 나" "해서 뭐 해?" "해보나 마나일걸?" "해봤자 소용없어" "너 같으면 하겠냐?" "그 시간이 아깝다"

사람은 첫인상은 얼굴로 판단하지만 결국 그 사람의 인격에 대한 판단 요소는 그 사람의 언어습관입니다. 말은 듣고 싶지 않아도 같이 있으면 귀를 막지 않는 이상 들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좋은 말을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외모나 인상과 상관없이 또한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 인생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언어습관이 인생을 바꿔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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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기

 

첫 번째 인생을 바꾸는 언어습관은 칭찬하기입니다. 우리는 유명한 말인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를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칭찬의 힘이 대단히 크기 때문인데요 칭찬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이면서 자신에게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칭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 보이는 것을 좋아 보인다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은데요

"김 부장님 오늘 옷이 멋지시네요"  "이대리 보고서 잘 썼네"  "청소아저씨 오늘따라 더 깨끗해 보이네요" 

칭찬은 그저 자신에게 보이는 부분을 그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억지로 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것은 비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매일 거울을 보며 칭찬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것이 습관을 만드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오늘 일찍 일어났네 잘했어 파이팅" "잘생겼다" "이쁘다" "오늘 일이 많았지만 잘했어" "오늘 밥 잘됐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해주면 좋겠지만 자신도 자신에게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칭찬이 습관이 되고 다른 사람을 칭찬할 수 있는 시선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돈이나 보석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듯이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해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칭찬하는 습관으로 돈이나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을 인생에서 얻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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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기

 

두 번째 인생을 바꾸는 언어습관은 감사하기입니다. 감사하는 것도 칭찬하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칭찬하기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은 칭찬하기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요 감사하는 것은 어떤 특별한 감사할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생각나는 대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이어서 감사합니다" "화요일이어서 감사합니다"
"핸드폰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만족하는 습관도 주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어 줍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불평을 막아줍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부정적인 생각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용과 이해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그래도 부장님이 계시니까 회사가 돌아가지" "회사 다닐 수 있는 게 어디야" "남편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이렇게 생각이 바뀌기 때문에 감사하는 언어습관은 결국 겉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표정으로 많이 나타나는데요 불평불만이 평소 많은 분들은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사를 자주 하는 분들은 표정이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언어 습관으로 주어진 인생에서 만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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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말하기

 

마지막 세 번째 인생을 바꾸는 언어습관은 바로 고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고맙다고 말하는 것은 감사하기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인데요 감사하기는 자신의 삶에 주어진 것에 만족을 준다면 고맙다고 말하는 것은 타인에게 표현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약간 다릅니다. 

"엄마 고마워" "아빠 고마워" "딸 고마워" "아들 고마워" "이대리 고마워" "아저씨 고맙습니다" "아줌마 고마워요"

이런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 잘 못하는 사람' 사실 고맙다는 말은 쉬워 보이지만 가족끼리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만큼 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하지만 고맙다는 말은 하기 어려운 만큼 하게 되면 서로의 관계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고맙다고 표현하는 것은 칭찬하기와는 의미가 다릅니다. 칭찬은 단순히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지만 고마움은 상대방의 노력이나 존재론 적인 관계에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나도"

또한 고맙다는 말은 다시 돌아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처럼 마음을 담아 고맙다고 말하면 고맙다는 말이 아니더라도 마음으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주변인들에게 더 많이 자주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신다면 당신의 인생이 조금 더 따뜻하게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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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힘있는 말

말에는 힘이 있다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에 책임을 지려고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있지 않습니다. 말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TV에서 나오는 정치인들이나 공인들만 봐도 단 한 번의 말실수로 사과하는 모습들을 우리는 자주 보게 됩니다. 그 모습처럼 우리도 평소 좋지 않은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말하는 대로 주변 사람들과 멀어질 수도 있고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좋은 말들을 많이 하게 된다면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들과 언어습관을 점검해 보시고 좋은 말로 인생을 말하는 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