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위기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위기 상황이 생기면 사람은 당황하기 때문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올해는 위기 상황이 참 많았는데요 특히 며칠 전에는 북한의 무인기가 넘어와서 많은 분들이 불안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화재나 재난 상황등에서 침착하게 행동하기란 많은 연습을 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위기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행동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위기 상황에서 꼭 필요한 행동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보를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목차
위기 상황에서 꼭 필요한 행동
살면서 마주치게 될 위기 상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뉴스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건 사고를 보면 화재나 교통사고의 뉴스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뉴스로 자주 보아도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평소 관심 있게 보지 않으면 대처하기가 힘든데요 특히 간단한 소화기의 사용법만 알아도 화재를 조기 진압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 사용법은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에게 꼭 필요한 것
여자! 남자에게 필요한 것이 운동이라면 여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실 여자에게 필요한 것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미용용품이라던가 액세서리... 명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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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꼭 숙지하면 좋은 정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상황에 맞게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등산하다가 멧돼지를 만났다면
우리나라는 약 국토의 65%가 산이라고입니다. 그래서 산에 사는 동물들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호랑이도 산에 살아서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에는 호랑이에 관련된 동화가 아주 많고 '호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랑이에게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시대에 호랑이와 표범, 늑대를 모두 사냥하였고 6.25 전쟁을 지나면서 우리나라에서 호랑이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는데요 산에 호랑이가 아직도 있었다면 등산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겠죠? 그래서 우리는 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4계절 내내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에 사는 동물 중에서 먹이사슬의 최 상위 포식자인 호랑이나 표범, 늑대가 사라진 뒤로는 반대로 다른 동물들의 개체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대표적인 동물이 바로 멧돼지와 고라니입니다. 멧돼지나 고라니는 원래 사람에게 따로 해를 입히는 동물이 아니었으나 먹이가 부족해서 민가에 내려오면서 직간접적으로 유해한 동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멧돼지는 특히 사람에게 달려들기도 해서 상당히 위험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마주칠 일이 없지만 그래도 마주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한번 위기상황에서 대처 방법을 보고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멧돼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야생동물이며 몸길이가 최대 2m, 키는 최대 1.3m 몸무게 최대 300kg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컷은 위험한 송곳니를 갖고 있으며 온순하지 않고 상당히 공격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멧돼지가 더 위험한 이유는 요즘에는 가끔씩 민가에도 내려와 돌아다니기 때문에 멧돼지를 마주치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여 위기상황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일단 주의사항으로는 먼저 절대로 등을 보이며 뒤돌아서 뛰면 안 됩니다. 멧돼지에게 등을 보이면 자신보다 약자라고 생각하여 멧돼지가 공격하러 온다고 합니다. 또한 멧돼지가 다가올 것 같아서 물건을 휘두른다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멧돼지를 오히려 자극한다고 하니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우선 산에서 마주친 경우 시선을 피하지 말고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피해야 합니다. 빠른 행동이나 시선을 피하게 되면 멧돼지가 흥분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천천히 물러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산이 아닌 민가에서 발견된 멧돼지를 보게 된다면 이미 흥분상태가 되어 달려들 수 있으니 안 보이는 곳에 숨으시고 달려드는 경우 주변에 주차된 차량으로 올라가시기를 바랍니다.
지진 발생 시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진이 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알고 계실 텐데요 그래도 다시 한번 중요한 포인트를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총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지진이 발생하면 낙하물로 인해 머리를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책상아래나 식탁아래로 몸을 숨겨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합니다. 지진은 보통 1-2분 정도 지나면 흔들림이 멈춘다고 하니 꼭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머리를 보호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흔들리는 동안 밖으로 탈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출입문을 열고 고정시켜 대피로를 확보합니다. 만약 안전안내방송이나 건물의 심각한 손상으로 인해 대피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기구도 모두 차단시켜고 대피합니다. 대피할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반드시 계단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동시에는 차량으로 이동하지 말아야 하며 주변에 낙하위험요소들(간판)이나 담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면 안 됩니다. 또한 집 안이 아닌 지하철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단독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안전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대피해야 합니다. 만약 차량 안에서 지진을 감지한 경우에는 비상깜빡이를 켜고 도로의 가장자리로 차량을 천천히 이동시키고 낙하물의 피해를 주의합니다. 그리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에는 차량에 키를 꼽아두고 문을 열어둔 채로 대피해야 합니다.
핵폭발 발생 시
핵폭발의 위험은 사실 가능성이 상당히 적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기에 미리 행동요령을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사실 핵폭발 시 생존에 관한 부분은 아무리 알고 있다 해도 막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중요 포인트만 몇 가지 짚어본다면 핵폭발 시에는
- 지하로 대피하거나 터널, 도랑 등 벽돌이나 콘크리트 건물로 대피한다.
- 창문의 유리가 깨져 피해를 당하므로 창문이 없는 곳으로 대피한다.
- 폭발 발생 시 즉시 폭발방향과 반대로 엎드려 눈은 감고 입은 살짝 벌리고 귀를 막아 고막을 보호한다.
- 폭발 종료 시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는다.
- 가족들과 재난 발생 시 어디서 만날지 평소에 미리 정해놓는다.
어릴 때 맨발의 겐이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인공은 핵폭발을 당했지만 담벼락이 바로 뒤에 있어서 피해를 당하지 않고 살았는데요 다른 가족들이나 마을 사람들은 유리가 몸에 박혀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족을 잃은 소년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렸기에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핵폭발 대피 시에 중요한 것은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창문입니다. 강력한 폭발력으로 인해 창문이 모두 깨지기 때문에 깨진 창문에 의해 날아오는 유리는 총알 이상의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발 후에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사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족들과 사전에 미리 어디서 만날지 평소 대화를 통해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위기 상황 넘버원
위기 상황이 다가오면 사람은 어느 누구라도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평소에 정확한 대처방법을 알고 있다면 가족이나 주변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위기상황에 대한 지식을 갖는 것은 보험을 드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재난 상황시 피해를 보면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도 있으니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보장받는 시민안전보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을 합니다. 보험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보장 범위도 다양해서 잘 모르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기 쉽지 않은데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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