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하는 방법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것인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마도 그것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일 텐데요 주말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에 학생도 직장인도 주부도 누구라도 스트레스와 부담감은 심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매번 힘든 시작을 하느라 저처럼 주말의 끝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월요일만 되면 출근하기 싫어지는 병 -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주관적인 글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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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이란?

주말에는 밤늦게까지 활동을 하여도 피곤함이 안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월요일 아침이 되면 일어나는 게 유난히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평소 생활리듬이 망가졌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규칙적으로 회사를 다니는 활동을 하다가 주말에 과도하게 평소보다 다른 리듬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육체적인 피로감은 심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는 회사일이나 학업 또는 가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즐거운 생각보다는 "일"이라는 부담감이 생기고 주 5일 이상 일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생겨 정신적 피로감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현대인들은 월요병이라고 하는데요 월요병을 안 걸리 수는 없지만 걸리더라도 빠르게 극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월요병을 빠르게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을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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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의 정신

첫 번째 월요병 극복하는 방법은 필사즉생의 정신입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유명한 고사 명언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월요병을 극복하기 힘든 이유는 피로감도 크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큽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 최악을 생각하여 최악을 기대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오히려 쉽게 버틸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근길, 등굣길 오늘 일어날 최고의 최악의 상황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
• 최악의 상황이 오면 모든 것을 끝낼 방법으로 해결할 거라는 자신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사직서, 조퇴)

여기서 중요한 점은 최악의 상황은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진짜 최악의 상황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운석이 떨어져서 회사가 사라진다거나 지진이 나서 학교가 무너진다던가 이런 상황입니다. 농담처럼 들리시겠지만 한번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부장님이 아침부터 뭐라 하면 '아 운석만 떨어지면 진짜 관둔다' 이런 생각으로 버티시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순신 장군님이 하신 고사 명언과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그 정신으로 나아가신다면 거북선이 적선을 깨부순 것처럼 여러분도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루를 다 이겨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월요병을 극복하는 첫 번째 방법 필사즉생의 정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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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맛집 찾기

두 번째 월요병 극복하는 방법은 숨겨진 맛집 찾기로 조금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점심메뉴나 저녁 메뉴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때 평소 가던 식당보다 숨겨진 맛집을 미리 찾아놓고 가기로 계획해놓는다면 두 가지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 맛집을 가기 전까지 기대감에 월요병을 잊게 된다.
• 맛집을 다녀오면 행복감에 하루를 잘 마무리하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출근 전에 미리 맛집을 찾아놓는다면 회사에 출근하는 압박감이 맛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실되기 때문에 즐겁게 일은 못하더라도 월요병에서 어느 정도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드라마의 주인공은 회사원이지만 항상 먹는 것을 즐거워하는 미식가로 나타나는데요 월요병을 이기기 위해서 여러분도 월요일에 고독한 미식가가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월요병을 극복하는 두 번째 방법 - 숨겨진 맛집 찾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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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즐겁게 만들기

세 번째 방법은 월요병 극복하는 방법은 기분을 즐겁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데 여러분은 아마도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냥 웃는 표정만으로도 사람의 몸에서는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https://youtu.be/f7rn_2-r5Hg

유튜브:무한도전

위 영상은 무한도전 몸개그 영상으로 출근 전에 보시며 기분을 좋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출근 전에 머리 아픈 정치 영상을 보는 것보다 웃긴 영상을 보시며 출근하시는 것이 월요병을 극복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등교 또는 출근하시는 대중교통에서 이런 영상을 보며 즐거운 기분으로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 기분을 즐겁게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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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그 영상 보셨나요? 광고 영상인데 한 여성분이 학교 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 계신 여성의 어머니가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참으로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디선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월요일에 출근이나 밥하기나 학교가 기나 싫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나만 그렇다 생각하지 말고 모두 그렇다 생각하면서 어차피 해야 하는 거 그냥 즐기면서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월요병 극복하는 방법 세 가지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시작되는 월요일 모두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