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대출 조건 및 실행 방법

직업이 없는 분들은 소득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출은 돈을 빌려주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자를 받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무직자라도 대출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것일까요? 사실 돈을 다른 사람들에게 빌릴 수도 있지만 사람 관계라는 것이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돈을 빌려주기란 쉽지 않고 또한 평소 사람 관계가 좋다고 하더라도 막상 돈이 연결되게 되어 버리면 관계가 끊어지거나 좋지 않게 될 수 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돈을 빌려줄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분들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아닌 자신도 대출을 이용하여 부동산을 구매하여 갚아 나아가고 있는 처지이기 때문에 사정은 비슷합니다. 이렇게 돈을 빌리기 힘든 때에 무직자라면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무직자도 대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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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대출의 성격

무직자라도 받을 수 있는 대출은 큰 금액이 아닌 소액 대출입니다. 비상금 대출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말처럼 정말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아무래도 정기적인 소득이 없다 보니 돈을 빌려주는 은행 입장에서도 큰 금액보다는 정말 급한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액을 빌려주고 조건도 까다롭기 때문에 신용도가 낮으면 불리하게 작용되어 진행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각 은행사마다 비교를 해보셔야 합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아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자신의 자격이나 신용도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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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비상금 대출의 한도와 최소 조건

비상금 대출은 최대한도가 300만 원이며 대출 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 방식과 만기 일시 상환이 있습니다. 원금 상환이 없는 것은 소액이다 보니 은행 입장에서 기간도 짧은 데다가 이자가 줄어드는 원금상환 방식은 큰 메리트가 없기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만기 일시 상환이라도 연체, 면책, 개인회생, 파산, 부도 등의 금융정보가 생기지만 않는다면 다시 1년 기간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는 연장하게 되면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출을 받기 위한 최소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 신용 연체기록, 부도정보 등재 사실 없음
• 파산, 개인회생, 면책 등의 신청 사실이 없음
• 금융사기 기록이 없음
•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이 가능

 다른 것도 다 중요하지만 마지막 조건인 SGI 서울 보증보험에서 증권 발급이 가능해야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증보험에서는 개인의 신용도와 자산, 채무, 소득 등을 놓고 가입 여부를 판단하게 되는데요. 해당 기관의 역할은 개인 대신 보증을 서서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 대신 상환을 하게 되며 은행 대신 채무자에게 연체된 대출금액을 받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대신 돈을 갚아 주고받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관에서 보증을 서줄 수 있다면 당연히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받는 것이 보장되니 빌려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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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절차와 주의 사항

1 금융권 대출 같은 경우 모바일이나 인터넷 뱅킹 등으로도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약관에 동의한 후 신용점수를 조회하면 빠른 시간 안에 대출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데요 큰 서류 준비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편한 대출에도 주의사항은 있습니다. 바로 대출이 안된다고 결과가 나왔다면 다른 1 금융권의 은행에서도 비상금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을 실행하게 되면 신용 점수가 소폭 하락하기 때문에 그것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신용 점수는 차후 대출을 받을 때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대출을 하실 때에는 1 금융권부터 빠르게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부업 비상금 대출인데요 우리가 흔히 길가에 있는 전단지나 홍보물로 혹은 문자메시지로 받게 되는 대출 등이 그런 종류인데 대부분 고금리 대출입니다. 소액이라고 가볍게 고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은 정말 무모한 행동입니다. 무직자로서 돈이 필요하다고 급하다고 고금리 대출을 빌린다면 차후 아주 힘든 경험을 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급하다고 받지 마시고 만약 소액인데 도저히 대출을 받을 수 없다면 이럴 때 자존심을 버리시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부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다른 경로를 통한 대출은 절대로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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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것

돈은 언제든지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막무가내로 빌리면 결국 갚아야 하는 빚이 되어 돌아옵니다. 급하다고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적은 금액을 빌렸더라도 300만 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며 만약 연 5% 이자라면 약 15만 원의 금액이 이자로 지출되는 것입니다. 작은 돈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대출을 하셨다면 빠르게 갚으셔서 지출을 줄이시길 바라며 무직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